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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아 이야기
[울프]피고인  2009-05-03 04:53:48, 조회 : 8,545, 추천 : 71

스크린 샷은 주로 공홈에서 가져왔습니다

글의 진행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이리아에 사는 토착 "인간"을 원주민이라 표현했으니까 햇갈리는 일 없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메인스트림을 이미 다 클리어 하신 상태에서 보세요 안그러면 이해 안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요

메인스트림 스토리를 찬찬히 알아가면서 깨보실 분은 이 글 읽지 말아주세요


울라 대륙에서 일어난 일은 최소한으로 언급했습니다

추측해서 쓴 내용이 많아요
아마도 이랬을 것이다 하고 썼으니까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을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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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아는 쿠르클레의 심장이라는 유물을 둘러싼 엘프와 자이언트의 이야기로 메인스트림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키워드는
일부 서적에서 훨씬 전에 공개됬었습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서적으로는 머나먼 대륙의 전설이 있지만 이건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와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데브켓이 떡밥은 뿌렸는데 처음이랑은 다른쪽으로 만든것 같네요.





G8 레가투스의 대사의 일부입니다


  태초의 이리아는 드래곤이 지배하는 세계였네.
  드래곤의 오만은 고대 이리니드를 이 대지에 불러세웠고
  이리니드 전쟁에서 패배한 드래곤은
  황폐한 자르딘 지역으로 쫓겨나게 되었지.


그리고 G10 이리니드의 메모리얼의 대사의 일부입니다


  이리니드는 드래곤에 맞설 수 있도록
  자이언트에게 코요테의 날카로운 이빨을 주었고
  엘프에게 팔콘의 지혜를 주었지.

  빛 앞에 어둠은 사라지는 법.
  이리니드의 빛은 드래곤의 어둠을 몰아내었네.


  위대한 영이 쿠르클레의 심장에 입맞춤하니
  박동 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네.
  심장에서 흘러나온 피가 이리아의 대지를 적셨고
  드래곤으로부터 죽음을 고했던
  이리아의 대지가 다시 숨을 쉬기 시작했네


이 말로 미루어 볼때

원래 이리아는 드래곤이 장악하던 세상이였지만
어느날 이리니드가 나타나서 자이언트에게는 날카로운 이빨, 엘프에게는 팔콘의 힘을 주고
드래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엘프와 자이언트 그리고 토착 원주민들이 이리아의 패권을 얻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 후 엘프와 자이언트는 황폐해진 이리아에 생명이 돋아나게 한 쿠르클레의 심장을 얻어서
이리니드 처럼 되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쿠르클레의 심장 쟁탈전쟁을 일으킵니다


결국 쿠르클레의 심장은 팔콘의 지혜를 얻은 엘프가 차지하게 됩니다



엘프는 쿠르클레의 심장을 메투스에 설치하고 그 엄청난 힘을 사용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힘을 제어 못한 엘프들은 메투스 몬스터로 변하게 됩니다

전쟁이 일어났다는것을 비관한 이리니드는 이리아에 저주의 문양을 남기고
엘프와 자이언트가 사는 피시스와 콘누스를 황폐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쿠르클레의 심장을 훔친 엘프들을 벌하기 위해서 망령의 저주를 남깁니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 인지 쿠르클레의 심장이 울라 대륙에서 발견 될 때 까지
카스타네아가 쿠르클레의 심장을 던전 깊숙한 곳에 숨겨두었습니다.



스톤 좀비의 석상 수집 퀘스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책의 내용의 일부 입니다.


  사흘 밤 사흘 낮이 지난 뒤
  대지의 비밀을 알고 있는 그녀의 사자
  대지의 매듭을 알고 있는 그녀의 심부름꾼은
  루트라의 강맥을 온통 그녀의 불길로 채운다.


라노와 콘누스의 이음세인 루트라 강 지역이 집중적으로 공격당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립된 라노 지역에는 평원드래곤, 샌드웜과 같이 거대한 몬스터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에대한 추측은 다음은 스톤 하운드의 석상 수집 퀘스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책의 내용의 일부로 더욱 굳혀집니다


   미천한 종이여 나의 날은 끝났다.
   죽은 무유의 뼈는 한밤중에 걸리나니
   비밀은 더러운 대지 위로 감춰진 지 오래.

거대 샌드웜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한밤중 피에 젖은 태양이 배회하는 곳에서 나는 배회한다.
  내 어려운 칼 끝이 다시 나를 향하니
(젖었다는것은 쿠르클레의 심장에 영향을 받았다는 뜻 입니다, 또 스톤 가고일의 내용에는
메이즈의 찢어진 줄기로부터 피 흘리며 솟아오른 익숙한 향기로.. 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것은 에르케 지역과 메이즈 평원은 원래 이어져 있었다는 것 입니다)

평원드래곤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누베스 산의 불길을 받아
  나 역시 불붙어 이름을 얻으니
  엮인 사슬은 내 발목을 짓이긴다.

이 부분이 가장 특이합니다, 이것은 아무리 해석해봐도 이프리트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이미 라노와 콘누스는 단절된 상태
하지만 어떤일인지 이프리트는 콘누스에서만 나타납니다

[이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하시는 분은 덧글로 알려주세요]


이렇게 라노 지역도 어떤 의미에서인지 저주를 받게 됩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지상에 새겨진 저주의 낙인도 있죠(새문양 뱀문양 등등..)


원래 주제로 돌아가서
G8 도입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퀘사르의 어둠이 골드 드래곤을 삼키고
  드래곤은 '무덤의 초승달'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영원한 밤을 내린다.


켈라 탐험 퀘스트 뱀의 신전 퀘스트를 클리어 하면 얻을 수 있는 책 뱀의 신전의 책의 내용에는
신의 대리자는 뱀 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켈트 신화에서 크로우 크루아흐는 드래곤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고 뱀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G7의 내용을 보면 이리니드는 드래곤의 힘으로 이리아를 불태웠습니다
엘프들은 그것을 무덤의 초승달이 내리는 영원한 밤의 저주라 했고
울라 대륙에서 펼쳐지는 메인스트림에서 무덤의 초승달은 크로우 크루아흐를 의미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하나 추측할 수 있는게 크로우 크루아흐는 퀘사르의 어둠에 잠식된 골드 드래곤이라는것 입니다
분명 G8때 레가투스가 크로우 크루아흐는 블루 드래곤의 수장이라 하지만, 피부 색은 파란색이 아닌 검은색 입니다

이 추측을 뒷받침 해주는 근거로는 G8에서 처음으로 아드니엘이 유저를 부를때가 크로우 크루아흐가 죽은 후 라는 것과
G10에서 얻을 수 있는 종말의 서의 내용, 그리고 크루메나의 입방정 입니다

종말의 서의 내용으로는


  대지의 심장이 뜯겨지고
  흙으로 쌓은 장벽이 무너지니
  무덤의 초승달은 빛을 잃는다.
  최후의 황금드래곤이 비상을 준비하니....(뒷 이야기 생략)


크루메나의 대사로는


  아드니엘의 감응자는 오직 아트라타 뿐!
  아트라타의 암흑만이 아드니엘의 빛을 삼키고
  무덤의 초승달에서 새로이 시작되는
  드래곤 일족의 시대를 열 수 있나니


유난이 크로우 크루아흐에 대한 언급이 많습니다
크로우 크루아흐는 고대의 골드 드래곤이였고 아드니엘은 새롭게 태어난 크로우 크루아흐라는것을 추측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리니드는 오만해진 엘프와 자이언트를 벌하기 위하여
일부러 타락한 퀘사르라는 자를 골드 드래곤의 감응자로 선택했고
그렇게 태어난 골드 드래곤으로 이리아를 황폐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리니드는 쿠르클레 심장 쟁탈전에 참여하지 않은 원주민들은 공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엘프/자이언트와 원주민들이 이리니드를 다르게 생각하게 됩니다

이 이후로는 G9와 G10에서 거의 대부분 이야기가 메인스트림에서 공개됩니다
영상을 바로 꺼버리지 않고 천천히 보면서 하는것이 마비노기를 재미있게 하는 중요한 방법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카스타네아는 왜 엘프들의 기억을 통제하는지 심장을 보관했는지가
앞으로 메인스트림 흐름의 중요한 영향을 줄것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졸려여 자러갈래ㅋ;


* [하프]은소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5-03 17:21)
IP Address : 58.233.198.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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